|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NEMOME (김 소 언) 날 짜 (Date): 1995년04월30일(일) 20시42분17초 KST 제 목(Title): 4월은... 가구... 대구 폭발사고로...끝을 맺으며...4월의 마직막 날이 가구 있다.. 정말..기분이 울적하다.. 난 정치가 뭔지..모른다...비판할 수 있는 능력도 없다... 그치만..자식을 떠나보내구..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심정...은 내가..느끼기에두..너무 가슴이 아프다... 당사자들의 마음이야...오죽하랴... 내가...할 수 있는건... 나어게..이런 일이 안 일어난것을 다행이라구...감사하다구... 하는 이기적인 한마디를 더 할 수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