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NEMOME (김 소 언) 날 짜 (Date): 1995년04월15일(토) 10시15분02초 KST 제 목(Title): 늑대에게 물린 소언이... 어제는 기분이 좀 안 좋았아... 내가 그동안 좀 오래 갖고 있었던 늑대 한마리가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넌 나한테 먹이나 잘 주고...심심하면 놀아주고 그러면 되지.. 왜 내일에 사사건건 간섭이냐구" 반란을 부리더니.... 드디어 어제 갈라섰다... 그래서.. 기분도 그렇구 해서...다른 늑대를 꼬시는데...완전히...물려 버렸다... 흑흑.... 늑대 꼬시는 것이 이리도 힘들줄이야.... 그러나...난 오늘도 간다... 늑대 몰러 나가자 늑대 부리러 나가자 얼~~~쑤.. (근데 이거 늑대 잡으러 간다는 야그 맞나요?) p.s killer 아저씨...저 어제 무사히 집에 잘 갔습니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