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UYHYUL ("김 대원") 날 짜 (Date): 1995년04월13일(목) 16시33분05초 KST 제 목(Title): 깨끗하네, 서울거리!!! 하하, 이건 좀 과장된거고 지금 음냐, netscape로 서울역 앞의 전경을 신나게 보고 있지요.... 근데 어데쯤, 빗방울님이 있을래나...음...안 보이네...카메라를 관악산 쪽으로 돌려 놓지 않음 힘 들겠구만... 음...조오기가 경부선 타러 내려가는 계단이고..음 쪼오기가 호남선 타는 계단이고, 잉...또 계단들이 또 있는데 그건 아마도 장항선 타는 선이겠지... 그리구...앞에 넓은 광장엔 할 ㅐ일 없이 앉아 있는 아저씨들도 보이고...음.. 또 84번 다니는 넓은 도로도 보이네....가만 있자...아네모네님이 동대문 가시는데 84번 타고 서울역 앞을 지나시던가??? 집대문이 동대문이시니 집은 얼마나 클까.... 서울에서 4년동안 학교를 다녔어도 한양지리는 깜깜... 뭉크님은 대전인가? 거기에 있으니까 이건 불가능하고... 암튼 다른 날엔 회색 빛이 많이 났는데 오늘은 빗방울님 말대로 그나마 깨끗한 편이네요.... 히히, 같은 89라고 동기들만 챙기는거 봐.... "동기 사랑, 나라 사랑, 체력은 국력, 네 몸은 네것이 아니며, 조국의 일부인 것이로다......." 하하, 이건 왕년의 말년 병장, 현재는 씩씩한 중앙전자의 최고학년 "김 병기"라는 친구가 제게 보내온 편지의 일부이지요...맞는 말이여.....근데 중앙전자 하니까 무슨 전파상이름 같다...끄잉......맞아 우리 88선배들은 자기소개 할때,� 안녕하십니까 팔팔전자 모모입니다..했다지... 그건 오락실 이름 같고.. 근데 빗방울님, 이집트와 방글라데시, 그리고 방콕에 그렇게 의미심장한 뜻이 내재해 있는 줄 정말 몰랐군요....구석기 시대에 나돌았던 말이라는데 저는 21세기를 바라보며 사는 의혈의 아들이라서 그 gap이 너무나 컸나봐요.. 조금 띨 한데가 있어놔서요.... 근데 아네모네님은 늑대사냥해서 그 "분"들 다 뭐에 쓰실려구여~~~~~~~??? "가득히" 잡으신대며요? 요새 늑대는 바다에서도 사나?...제가 뭘 몰라셀�~~~~ 에궁......수� 떨었으니 이젠 집에 가야지...근데 아네모네님~~~~ 89 홍성주 보면 안주좋�, 아니 안부좀 전해 주서요..... 데이콤 뭉크, 자네도 안녕~~~~~~~~~~~(� 어쭈구리...........) 빗방울님도 안녀~~~엉~~~~ 늑대 사냥꾼 아네모네님도 역시 안니~~~옹~~~~ 뱀 발(일명 "사족", <--------결코 기범님 발을 지칭하는게 아님.) 난, 주팔님 글 쓰는거 대 환영 해! 해! 해! 해부러!!!!!! 뱀 발 두번째 : 이 글이 태평양을 건너 나의 조국 대한민국까지 날아가는 동안 하나도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고 무사히 입성하는 영광 있을지어다~~~~~~ ######################################## 21세기 의!혈!전!사! 김 대 원 .....Staying in deep abys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