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pleasure (종리비) 날 짜 (Date): 1995년03월28일(화) 17시59분32초 KST 제 목(Title): 역시 세상은 변해 가는 것 키즈의 필진이 몇달전과 비교하면 거의 새모습으로 단장되었다. 좋은 일인 지 나쁜 일인 지 몰라도 하여간 새로운 사람이 자꾸 늘어가는건 당연히 환영해야할 일이겠지. 일일이 한명한명 환영의 인사를 드리지 못해 쬐끔 미안하네요. 결국, 빵쪽의 전시회에는 못가게 되었는데 수정(아블렉스 사장님)이 한테 말만 잠깐 들었다. 잘 했겠지 ... 게임도 많다던데 재미 있음 좀 카피도 해주지 .... 참 위 글에도 써 있었지만 졸업생한테도 정식으로 팜플렛 같은 거 보내주면 참 좋아할 것 같은데 ... ******* 어제 아블렉스 사장님이신 수정이가 울 회사에 왔다가 우연히 마났다. 마침 우리 팀에 있는 후배 사원이 자기 중학굔가, 고등학굔가 동창이란다. 때마침 지나가는 철홍이 형이랑 승민이 형을 붙들고 잠시 동문회, 수정이를 미끼로 철홍이 형한테 콜라 얻어 먹을래다 수정이가 협조를 안해줘서 으윽, 불발 ... 쩝, 아까운 콜라가 날아갔다. 오늘 모처럼 맑은 날씨, 점심 때 농구하다 얼굴에 기스난 거 빼면 좋은 하루다. 4학기제 실행되면 좋을까, 나쁠까 ? -------------------------------------------------------- 2002년 월드컵은 한국에서, 2002년 동기회장은 풀내줘가 ... pleasure@star.gsw.re.kr :: LG Software 과장대우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