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U ] in KIDS 글 쓴 이(By): killer (박재현) 날 짜 (Date): 1994년10월27일(목) 18시05분05초 KST 제 목(Title): 철원이와 연순이 .. 요즈음 내 책상을 장식하고 있는 청첩장의 주인공들이다. 11. 12일이니까 다음 다음주 토요일이란 소린데 .. 이걸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 연순인 .. 음 .. 기억이 날것 같구 .. 철원인 .. 음 가물 가물 하구먼 .. (역시 난 여자가 더 잘 기억이 난단 말야 .. 주책 맞게도 .. :) 후배들의 결혼 소식이 .. 들려올때면 .. 몇해전만 해도 .. 흐흐 .. 솔찍히 마냥 부러웠다.. :) 좀더 지나면 어떤 생각이 나게 될지는 잘 모르지만 .. 요즈음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 새롭게 출발하는 두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멀리 대전에서 땡 중 킬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