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U ] in KIDS 글 쓴 이(By): gonagi ($¥₩¥$맧) 날 짜 (Date): 1997년12월09일(화) 13시38분17초 ROK 제 목(Title): 잊지 못할 생일.. 하루에 3시간 자면서 1주일간 보내고, 힘들고 지친 몸 이끌고 나가서 연극 보여주고, 가스나랑 싸우고.. 다음날 생일날은 밤새고 아침 7시까지 일하고, 그래서 몸과 맘이 맛탱이가서 걸레처럼 너덜너덜해진 그런 생일.. 그 생일을 뒤로 하고 힘찬 하루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엄마가 아침 안먹어도 좋으니 미역국은 먹고 가라고 하네.. 알고보니 오늘은 음력 생일이군요..8-) 이젠 내가 지치고 힘들때 안길 수 있는 따스한 가슴을 가진 그런 여자를 찾고 싶다.. 이상하게도 그 기지배랑은 꼭 생일날 싸운다. 걔 생일날 내 생일날... 벌써 이게 몇번째인가.. 다 떠나고 따스한 남쪽 나라로 가서 가슴이 따스한 여자 품에서 위로받고 살고 싶다.. 떠나고 싶다.. 벌써 떠나야 했을것을.. -- 귀향철 놓친 제비 -- |木木 뻔할| 天 뻔뻔할|木木 뻔할| 天 뻔뻔할|木木 뻔할| 天 뻔뻔할| |男女 뻔 |男女 뻔 |男女 뻔 |男女 뻔 |男女 뻔 |男女 뻔 | -- Sendmail-to : gonagi@icomf.idis.or.kr|gonagi@hitel.net -- PCS : 019-212-8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