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gonagi () 날 짜 (Date): 1996년10월10일(목) 18시07분31초 KDT 제 목(Title): 구러면 고나기는 나가서.. 노가다 자리라도 알아봐야겠군요.. 그러나 힘이 센가? 다음의 일화가 떠오르는군요.. ********** 고낙: 안봐준다.. 성란: 맘대로 하셔요.. 고낙,성란: 하나, 둘, 셋! (쿵! 이라는 소리와 함께 고나기의 손등이 바닥에 닿고... 고낙은 슬픔에 쓰러진다.) ********** 예전에 91학번 성란이와 팔씨름을 했었는데 상황이 위와 같았지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성란이는 91학번 여학생중에서 3번짼가 5번째의 팔뚝힘 이었음다.. 고롬 한학번에 여학생이 10여명 있으니께롱.. 고나기의 팔힘은 여자치고도 센편은 아니고.. 그러면 노가다도 재고를 해야겠군요.. 그럼 할수 있는일은?.. 빌어먹기..(남자 체면에 이건 할수 없고..) 제비족..(배도 나오고, 메너도 황이고, 그 힘도 없고..) 봉고맨.. 셔터맨..(요건 능력좋은 마누라 만나야 가능한거니까 일단 제끼고..) 슈퍼맨..(오토바이 몰아본 경험이 없어서 어려울것 같고..) 몰해야 하나? 하지만, 한가지 제가 아는 꽤똑똑한 형수님께서 한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여자는 애낳고 나면 다 빠가되요.." !과연 남자는 퇴화하는가? !고나기 목표 수정했읍니다: 3남4녀 -> 7공주 그리고 주팔이형, 저 이번주말에 **팅이 있어서 2번은 할 수 없겠네요.. 일단 거기에 몰두할라니더.. !남자분들 힘내서 여자들에게 꿇리지 않도록 합세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장미라면 언젠가는 꽃을 피운다. -- gonagi@[icomf.idis.or|hitel.ko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