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제리$) 날 짜 (Date): 1996년06월21일(금) 20시42분54초 KDT 제 목(Title): 화장실에도 밝은 빛을.. 공대 5층화장실은 너무 깜깜하다.. 형광등이 나갔다. 씨~~~ 1월부터 6월까지 저녁에 불을 켤수 있었던 적이 별로 없다.. 옆 남자 화장실을 항상 환한데... 그 불빛으로 추적하여 화장실을 사용한다. 1주일 전에도 아줌마가 전등을 바꾸신다고 하시고는 안 바꾼다. 전에 1월에 깜깜하길래 다음날 아줌마한테 얘기했더니 자꾸 누가 전등을 훔쳐 간다고 하셔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 후에는 전등이 나간건데도.. 안 바꿔 주신다. 아무리 전등이 나가건, 훔쳐가건 그래도 새 전등으로 바꿔주셔야 우리 여학생들도 편리하게ㅋ玲淪構퓔�.. 등록금도 다 냈으니 학교도 기본적인 시설은 유지를 하는데 노력해야 할것 같은데... 전등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정문앞 가로등은 왜 안키는걸까? 띄엄띄엄 켜도 좋을텐데.. 너무 깜깜해서 길을 걸어갈때 너무 불편하다.. 이건 모든 학생들도 그렇게 느낄것 같은데... 이런 불편들을 말하면 즉각 처리할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모르겠다.. 내일은 꼭 아줌마한테 화장실 전등 문제를 얘기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