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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U ] in KIDS
글 쓴 이(By): Adagio (칸타빌레)
날 짜 (Date): 1996년04월07일(일) 22시23분15초 KST
제 목(Title): 시부모와 같이 살기..



는 본인에게 어떨까??

근데 그 친구들한테도 약간은 어려움이 있다.

오늘 친구 애기 돐이였다.

몇일전부터 집에서 하네...밖에서 하네....말이 많더니만..집으로 정했다고 어제

전화가 왔다.

이렇게 장소에 말이 많았던 것도 결국은 시부모님 때문이였다.

우리가 가면 준비를 시어머니가 하신다고 할텐데 며느리된 입장에서 좀 
불편한가보다.

그건 돐집에 간 우리들도 마찬가지겠지..

결국 난 오늘 못 갔다.

근데 왜 이렇게 다른 집보다..미안한지...


                                           '
                                  --*  Pathetique 2악장  Adagio cantab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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