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chimae (하누리) 날 짜 (Date): 1996년04월03일(수) 10시20분47초 KST 제 목(Title): 환장하겠당... 울 써클후배가 시범비행하다가 사고가 났다... 이그 올해는 사고 없이 지나가나 했더니..나 참 환장하겠네. 더 골때리는거는 그놈이 병원엘 가서 이것저것하더니..의사가 이환자는 환장입니다.. 라고 하는거다... 나 참 환장하겠다... 뭐...환장이 장이 뒤집어진데나..어짼대나.... 게다가 장이 쬐금 터졌다고 한다. 그 정도야..뭐....검이지..... 나 참 환장하겠다. 그놈의 자식 이쁜여자친구도 있는데..빨랑 나아서 여자친구랑 놀아줘야지....얼른 나아라..뿅!!!!!!!! 올해도 어김없이 나는 사고에..가슴이 아프다.. 도대체 언제까지...이런..열악한 ..... 그래도 고만하니 다행이다. 재혁아.. 앞으로는 비행 조심해서 하고, 그리고 다칠라믄 뼈나 부러지든지...환장이 뭐냐.... 올 한해 액땜했다치고..무사고비행하도록 하그라... 후배들 비행도 안전하게 시키고.... 그럼 쫌 있다 용산에서 보자..너 이제는 뭘 좀 먹을수 있는지 모르겠당.. 주머니 사정을 보아하니..아직 못먹게 했음 좋겠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