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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U ] in KIDS
글 쓴 이(By): gonagi (NOT 죠나지)
날 짜 (Date): 1996년03월19일(화) 15시35분42초 KST
제 목(Title): re] 그리고 권학아...


 난 의혈님의 아들이 아님...

 난 우리 아빠의 아들임...나한테 개새끼라고 욕하는 놈은 쥑이 뿔껴..:(

 (앗! 고운말,.. 저한테 '개새끼'라고 험한 말을 하시는 분께는 저보다 먼저

 하늘나라에 가시도록 우선권을 드리지요..�:)

 4월 7일 아침 9시에 학교 정문에서 전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갈껴...

 그리고 병훈이 형의 결혼식도 축하하지만, 내가 서유기에 나오는 원숭이

 새끼처럼 분신술을 쓸 수 없으므로, 병기의 결혼식에 밖에 못가겄네요...

 89학번 여러분들 그때 봐여...8-)

 
 그런데, 펭귄의 다리에 동상걸리게한 고나기의 사는야그 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그러나 요즘에는 바빠서 별로 쓸 시간이 없고,

 나중에 한 여름에 이 보드를 냉장고 빵빵한 은행보다 시원하게 만들때 쓰죠...

 키즈의 카우보드를 사랑하는 여러분들 잘 지내세요....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이미 떠났다고
 기나긴 죽음의 시절 꿈도 없이 누웠다가
 신새벽 안개속에 떠났다고 대답하라...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이미 떠났다고
 흙먼지 재를쓰고 머리풀고 땅을치며
 나이미 큰강건너 떠났다고 대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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