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dagio (칸타빌레) 날 짜 (Date): 1996년01월05일(금) 11시22분45초 KST 제 목(Title): 엄청 비싸군... 요즘 학교에 입학원서를 받고 있다. 그 앞을 지나면서 애들이랑 장난도 치구... "XX야 요번엔 꼭 붙어야지~~~~ 내가 너 쫓아 당기기도 인제 힘들다!!" "너 무신과 썼니?? 컴공?? 거기 가지마...거기 남자들이 별로야~~~ " :) 그런데 어젠 밥 먹고 접수처 앞을 가기전에 접수비가 얼마정도일 지 추측해봤다. 25000?? 40000?? 음.냐.... 예체능계열, 이공계열, 자연계열, 인문계열 --> 70000 사범계열 -> 80000 야간 -> 25000 같이 있던 아이가.. "언니 요즘은 경쟁률이 쎈데는 원서접수 끝나면 건물을 하나씩 세운데요.." 음~~~~ 글쿠나. ' --* Pathetique 2악장 Adagio cantab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