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U ] in KIDS 글 쓴 이(By): Adagio (칸타빌레) 날 짜 (Date): 1995년12월20일(수) 10시39분19초 KST 제 목(Title): 아침에 .. 엄마가 내 방에 오더니만 "칸타빌레 눈 온다 ~~~!! 빨랑 일어나~~!!" 난 엄마의 그 소리에 "지금 내가 눈 온다구 좋아할 나이야~~ 앙~~ 졸리단 말이야~ 엄마나 많이 봐~~~ 음냠음냐~~~" 하면서 맘 속으론 요런 생각을 했다. `어휴... 오늘 또 길 많이 막히겠네...지하철 타구 가야징~~" 내 동심은 (?) 인제 문 닫았나 보다~~~~~ :( ' --* Pathetique 2악장 Adagio cantab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