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U ] in KIDS 글 쓴 이(By): gonagi () 날 짜 (Date): 1994년09월09일(금) 13시05분56초 KDT 제 목(Title): [!!] 고나기 안 죽었음. (to.미영,et.al.) 접니다. 고나기 (to. sancho) 고나기는 죽지 않았읍니다. 없앨려고 없앨려고 했는데도 고나기는 죽지 않았다. (to. 미영ㅇ이) 그리고, 미영이 이름을 여기서 보다니 정말 반가움이 .... 나 너의 email addr. 모르거덩.. 갈치조... 요즈음은 논문 쓴답시고 정신없었는데, 미안하지 모... 그리고 원래가 글 재주가 없는 나니까 언제나 남의 말을 경청하고 있음. 그리고 정말, 우리 동기회 한번 할때 됐는데, .... 그리고, 우리들의 조카를 뱃속에 넣어 다니던 수정이는 어떻게 됐는지 혹시 알면 연락좀 해 주기 바란다. 동기회 하자. 동기회 하자. 89만세 !! 고나기 만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