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안 돌매다) 날 짜 (Date): 1994년10월01일(토) 10시41분50초 KDT 제 목(Title): 어느 스님의 불공 옛날 절에 열심히 다니는 사람이 있었다. 그 절에는 제법 스님같은 스님이 계셨는데, 하루는 그 사람이 상당히 많은 돈을 주면서 자기 가족들의 안녕을 위한 불공을 드려달라고 부탁한 모양이었다. 마침 불공을 드리기로 한 날, 그 신자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에 의아해하며 있었는데, 멀리 아랫마을에서 스님이 막 올라오는 것을 봤다. "스님 불공준비는요?" 그랬더니 "아.. 불공 이미 잘 하고 왔습니다." "아니 벌써 하셨단 말입니까?" "네 걱정 마세요 자알 하고 왔습니다." 그 스님은 그 돈을 마을에서 가난하여 학비를 대지 못하는 가정에 주고 온 것이었다. --,--`-<@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잠이 들고파.. Playing with KIDS is better than Nothing. \|||/ Nothing is better than making love with a fabulous girl. @|~|~|@ So playing with KIDS is better than making love with a fabulous girl.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