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 날 짜 (Date): 1996년07월28일(일) 17시55분15초 KDT 제 목(Title): 덕산선감 덕산이 선상에 올라가서 말했다. "오늘 저녁에는 묻지 마라. 말을 거는 자에게는 삼십 방을 때리겠다." 그 때 중이 나와서 절을 하려고 하자 덕산이 때렸다. 중이 물었다. "저는 아무 말도 묻지 않았는데, 어찌하여 저를 때리십니까?" "그대는 어디 사람인가?" "신라 사람입니다." "그대가 채 배에 오르기 전에 삼십 방을 때렸어야 했다." ...................................................................I am T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