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 날 짜 (Date): 1996년07월20일(토) 14시38분44초 KDT 제 목(Title): 깨달음과 단계. 구름이 걷히는 데에 단계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것은 규정하기 나름입니다. 문사수님이 아무리 단계가 없다고 말해봤자 별 소용이 없습니다. 예로부터 직지인심으로 돈오하는 곳에는 항상 최상근기가 있어 왔습니다.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길이 없다는 것을 듣는 것과 스스로 길이 없음을 깨닫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무위자연입니다. ...................................................................I am T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