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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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jjhoon (정재훈)
날 짜 (Date): 1996년06월16일(일) 18시46분08초 KDT
제 목(Title): [라즈니쉬의 농담] 신은 법칙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배했을때의 일이다. 일본군 장교가 영국군 장교와
 
이야기 하고 있었다. 일본군 장교가 말했다.
 
 "우리는 왜 패배했는지, 어떻게 해서 패배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소"
 
 영국군 장교가 말했다.
 
 "모르고 있군. 우리는 신의 존잴르 믿고, 신에게 기도했소, 매일 우리는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기도를 했소."
 
 그러자 일본 사람이 말했다.
 
 "우리는 마찬가지로 그렇게 했소. 우리도 신을 믿고,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했는데..."
 
 영국 사람이 웃으며 말했다.
 
 "그런데 이런 걸 생각해 본적이 있소? 신은 일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걸."
 
 
라즈니쉬의 부연:
 
붓다는 신속에서 모든 인격을 제거시켰다. 그러면 그가 일본어나 영어, 히브리어나
 
샨스크리트어를 이해해야 할 필요가 없다. 힌두교인들은 샨스크리트어가 신의
 
진짜 언어이며 신 자체의 언어라고 말한다. 다른 모든 언어는 다소 인간적이지만
 
산스크리트어는 신성하다는 것이다. 이런 어리석음이 세계 곳곳에 존재한다.
 
붓다는 바로 그 뿌리를 뽑아 버렸다.
 
신은 인격이 아니며 법칙이라고 붓다는 말한다. 법칙을 따르라. 그것에 복종하라 .
 
그러면 그대는 스스로 보상ㅇ르 받을 것이다. 법칙을 따르지 않으면 그대는

고통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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