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BeATrice (~프리시아~() 날 짜 (Date): 1996년04월25일(목) 20시24분10초 KST 제 목(Title): 데선(Deson)님께...=( 안녕하세요 데선님....... 우선 제질문에 그나마 답해주시고 관심보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말씀하신중 제가 고요한 호수에 "돌"을 던졌다고 "마군이가 침입" 했다고 (진정 저를 두고 "마군이"라 하셨읍니까?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죄송하지만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이라면 한번 더 생각하시고 그 말을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표현하신걸로 미루어보아 님께 그리 즐거운 질문이 아니었다는것을 알수있었음니다. 흠.... 저는 미리 말씀드렸지만... 제가 혼자 풀수없는 수학의 명제같은 문제였기에 수학선생님께 물어보듯 물어본것입니다....(물론 질문이 괭장히 예민한 부분인것은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제가 불경에 관심을 가지고 불경을 많이 아시는 분께 하나 여쭈어본다면 그게 님에 말씀 처럼 "돌"이었을까요? <저 혼자로는 도처히 이해도 안될뿐아니라 결론을 내릴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만약 1+ 1 = 3 이라고 친구가 한말에 대해서 "정말일까?" 하고 고민하다가 "선생님, 1+1 = ? 머예요??" 라고 물었다면 서생님은 어떠셨을까요???) 하지만 제 의향과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셨고 그걸로 인해 즐겁지 못하셨다면 제가 사과드립니다. 아마 전 지금 데선님을 잘이해하고 있지는 안지만 데선님께서 그리 생각하신데에 대한 저의 잘못(?) 과 책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마음 깊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님에 기분 상해가면서까지 질문에 답을 듣고 싶진 안군요...왜냐면 그질문에 대한 답보다는 님에 상한 마음이 더 소중하기 때문에여. 남의 맘 상하게하고 제가 어떻게 편하겠읍니까? =( 정말 전 싫어요 남한테 피해주는거. 그러니깐 저의 사과 받으시고 기분 푸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실례했읍니다. =( 주안에서... 프리시아~ 드립니다 피에스 : "과민 반응" 에서 부탁하셨던것처럼 [뤼]는 달지 않겠읍니다. 하지만 이해를 하지 못하샤ㅆ다 생각하는 부분이 많읍니다. 반겨하시지 않은 불청객 이만 물러가겠읍니다 다시한번 저의 질문에 대해 사과 드리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아! 참고로 부탁 드려두 될까요....제가 다른분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아시고자하면..(근거도 없이 함부로 절 판단하시지 말구요) 기독 보드 에 "강물이 흐르는 내마음을 참고 해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읍니다.. =I 그글은 제가 님에 글을 읽기 12 시간 가량 전에 쓴것이니 ㅡ 이 불교보드와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