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Davin (다빈) 날 짜 (Date): 2006년 5월 16일 화요일 오후 04시 54분 58초 제 목(Title): 종교다원주의자 변선환 목사 변선환 감리교 신학대학장도 종교 다원주의자 였는데 어릴 적 서당에서 공부한 경험도 있고 , 동양적인 사람이다. 박사학위에 신학과 함께 불교 공부도 한 사람이다. 그러나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이끄는 종교 재판에 회부되어 학장을 박탈당하고 교단에서 쫒겨났다. 당시 홍정수 교수도 함께 물러 났던 것으로 아는데 모두 종교 다원주의자 였고 불교와 기독교간의 화합을 애쓰던 분들이었다. 변선환 목사에게는 이기영 불교철학자가 친구였는데 변선환 목사도 불상에 절을 하는 예를 올렸던 사람이다. 아마 그래서 김홍도목사가 종교 다원주의자들을 마귀에 속한 사람이라고 하여 내 쫒아 버린 것이 아닐까 . 이와 같은 종교 다원주의자에 한신대 김경재 교수가 있는데 오늘 5월 19일 성공회 건물에서 불교와 기독교간의 대화를 여는 세미나를 한다. 예수님에 관한 설명 석가모니부처님에 관한 설명 불자가 본 기독교 기독교인이 본 불교 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는 이번에 강남대에서 재임용 탈락된 이찬수 교수. 불교계에서도 두분이 참석하여 발표를 한다. 5월 19일 자리에 참석하는 모든 목사님들은 모두 마귀에 속한 사람일까 ? 아님 한국의 종교 평화를 위해 애쓰시는 선구자들일까 ? 당연히 후자일 것이다. 변선환 목사는 갔지만, 지금도 불교와 기독교간의 대화는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