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Davin (다빈) 날 짜 (Date): 2006년 4월 1일 토요일 오전 12시 15분 51초 제 목(Title): 명상강좌가 많이 생겨야 신문을 보니 50 대 이후의 가장 많은 병은 암인데 20 대의 주된 병은 노이로제등 신경정신과 계통이라고 났다. 노이로제등의 신경정신과 계열의 병에는 명상 요법이 탁월한 것으로 서구에 알려져 있다. 한국에도 존 카밧딘의 명상과 자기 치유 라는 책이 번역되어 있으며 David Brazier 의 Zen Therapy 라는 책도 올해 말에 번역되어 나온다. 이 들 저자들은 모두 참선, 명상을 오래 한 사람들로서 미국의 심리치료에 명상을 이용하여 그 효과를 증명한 사람들이다. 그러한 효과 때문에 미국인이 현재 천만명 가량이 규칙적으로 매일 명상을 스트레스를 푼다는 것. 한국의 20 대가 입시 지옥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많은 곳에 명상을 배울 수 있는 강좌를 많이 만들어야 할 것. 특히 존 카밧딘이 가르친 8주 명상 치료는 좋은 치료 방법. 얼마전 KBS 에서 마음에 관하여 여섯번의 연재 방송을 하였을 때 실험한 일이 있다. 대안학교에 두달간 명상을 가르친 것인데 그 효과가 매우 탁월함을 보여 주었다. 사회에 반항적인 아이들이 주변의 친구들에게 애정을 보이기 시작하고 어머니의 집안일을 도와주기 까지 하는 내용이었다. 명상은 마음의 상처들을 치유하여 스트레스를 매우 낮추게 되고 자기 치유를 하게 만든다. 명상이란 mindfulness 상태를 배우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