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eon) <211.245.240.129> 날 짜 (Date): 2003년 6월 10일 화요일 오전 07시 06분 56초 제 목(Title): Re: 육체적 자아 님의 주장은 단편적으로 여기에 쓰여지기 때문에 이거저거 옛날에 쓰신 글을 조각 주워 보아야 이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철학을 한번 책으로 써 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 제 주장이야 뭐 많은 불교책에 이미 다 써 있으므로 제가 여기서 따로 주장할 것이 없습니다. 열반경에 있고 아함경에 있고 화엄경에 있고 금강경에 있고 법화경에 있으니 말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원각경입니다. 아주 간단한 글인데 정말로 좋은 책입니다. 님이 책을 쓰신다면 오피경 이라고 이름 지어 지겠군요. 부제로는 " 고타마 싯달타는 깨달았던가 ? " 이구요. 한가지 제안한다면 언젠가 참선은 해 보시고 책을 쓰시기 바랍니다. 일부 불교학자들의 단점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철학적으로만 기술한다는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심리학이나 철학은 어쨋거나 머리를 쓰는 것이기 때문에 곤란합니다. 육감을 쓰세요. 육감은 단전을 강화한 후에 나타나는 것이지요. 숭산스님도 책을 읽어 보면 항상 제자의 아랫배를 쿡쿡 찌르며 여기를 단련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 텔레파시를 기르라는 겁니다.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