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quack (승지니) 날 짜 (Date): 1996년02월15일(목) 00시48분07초 KST 제 목(Title): 침묵.. 어떤 논쟁이 있긴 있었던 모양인데.. 무심히 읽은 것 같기도 하고.. 뭐 신경 쓸 필요 있나요? 손가락만 보려는 아무리 해도 손가락 밖에 볼 수 없는 그런 요란한 사람들도 있겠죠 눈 앞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스치는 바람 같은 것 내가 지각하지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글이 모든 것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시작은 보여줄 수 있겠죠.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