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sheshk (abcd) 날 짜 (Date): 2002년 8월 2일 금요일 오후 01시 16분 17초 제 목(Title): 공 아무것도 없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건 머리속에 그려질 수 없는것 같은데, 가끔씩 상상하거나 느껴보려고 할때, 참으로 신기하게 와 닿는다. 괜실히 아무것도 없는 그런 곳(?)이 더 꽉 차있는듯 하고, 더 재밌을것 같고 항상 제일 밑바닥에서 받침돌이 되어온것 같고, 뭐 등등... 사람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위치인걸 보면 실로 대단한 그 무엇인것만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