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hyoo (문사수) 날 짜 (Date): 1996년02월07일(수) 17시31분24초 KST 제 목(Title): 번뇌가 없는 사람... 그에게는 순수한 의식을 생각할 틈이 없습니다. 번뇌가 없는 사람은 살고 싶은 욕망에 일체생명 앞에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러므로 종교가 생깁니다... 라즈니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종교적인 헌신도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다... 불교는 말합니다... 깨달은 자 그는 종교적인 헌신의 삶을 산다... 스스로 일체생명 앞에 머리를 숙이고 목숨을 바치나니 이 한 목숨 부디 살펴주옵소서... 마군중을 항복받고 삼보를 뵙사올제 시방제불 섬기는 일 잠깐인들 쉬오리까? 그러므로 성철스님이란 분은 열반송에서 자신의 죄업이 수미산을 넘는다고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