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babs (창조가) 날 짜 (Date): 2002년 5월 7일 화요일 오전 01시 53분 54초 제 목(Title): 평행우주의 나 그렇다면 그렇게 1차원적인 시간을 구성하는 기억만이 '나'를 만드는 요소일까. 한 사건에서 연속적으로 분포하는 평행우주의 '나' 역시 '나'의 일부라는 주장이 점차 진실일 거라는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나'의 구성은 2차원 혹은 그 이상의 존재의 합으로서, 무한하리만큼 크고, 다양한 경험을 진행하는 존재이다. 단지 지금 우리는 분리를 경험하고 있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