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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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2년 4월 12일 금요일 오전 01시 51분 31초
제 목(Title): Re: interaction of spirit with matter


사람들은 유기적 조직체인 육체가 죽으면 두뇌 (이것은 살아가는 동안에 자기
탐닉이나 자기모순, 헛도니 노력, 끊임 없는 투쟁 등의 다양한 형태로 잘못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스스로 기계적인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의
메커니즘이기 때문이다.) 또한 죽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두뇌는
경험으로서의 기억과 지식으로서의 기억의 보관소이다. 두뇌의 세포들 속에
기억으로 저장된 경험과 기억으로부터 사고가 일어난다. 한 유기체가 죽게 되면
두뇌역시 동작을 멈추게 되며, 그에 따라서 사고도 끝나게 된다.

사고는 물질적인 과정이며, 결코 영속적인 어떤 것이 아니다. 그것은 두뇌의
세포들 속에 간직 된 기억에 근거를 둔 일종의 물질적인 과정이다. 그러므로
유기체가 죽으면 사고도 죽는다. (크리슈나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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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보드에 올라 있는 글의 일부입니다.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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