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delixion (김용수) 날 짜 (Date): 2001년 7월 25일 수요일 오후 05시 43분 14초 제 목(Title): 물건에 사랑이나 저주를 담는 것이.. 어떤 물건을 아끼고, 정성을 들여 닦고, 하다보면 그 물건이 나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든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든가 하는 현상이 있지요.. 이것은 오로지 자신의 마음 때문인가요? 아니면 실제로 그 물건에 뭔가.. 기라든지.. 신비의 에너지(쫌 유치한 어휘지만 어쨌든) 같은 게 깃들어서 그러한 현상을 만들어내는 건가요? ------- 제발 쫌~ 상식적으로 살자. 응? 김용수. ys@kim.to http://ys.kim.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