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you (나) 날 짜 (Date): 2001년 5월 7일 월요일 오후 08시 36분 12초 제 목(Title): Re: to you 다시 보라는 말씀은 크로체님께 드린 것입니다. 아무 상관 없는 거 맞습니다. 아무 상관 없이 그냥 한마디씩 하고 지나가는 거지요. 그런데 제가 가르치려 든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기독교 보드에서나 불교보드에서나 "근기있게" 밀어부치니까 드리는 말씀이지요. 물론 '저 인간을 내가 한수 가르치리라'는 마음은 전혀 없으시겠지만 말입니다. 배우려 해도 가르치게 되는 법인데, 계속 그렇게 물어대시니 어떻게 배우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도 크로체님은 절대로 깨달으려 하질 않으시니 신기하고 재미 있어서 지나다 한마디 튀어 나온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