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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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dukemin (따콩)
날 짜 (Date): 2001년 5월  6일 일요일 오후 02시 52분 08초
제 목(Title): 무시무종


정 구업 진언 수리수리 마수리.....

오늘도 이렇게 말로 짓는 죄업 무량겁의 윤회에 
벗어나지 못하는 큰 죄업을 짓게되어 부처님게 
참회의 마음을 올립니다.

할.....

여여의 마음에 어디 시작이 있고 끝이 있게습니까?
생각과 말이 끝어진 자리..그자리가 여여의 자리인데...

바라밀의 자리를 말과 생각으로 풀려는 마음, 그마음이
지옥이며 어둠인데 오늘도 그 생각에 젖어 
천파 만파 번져가는 미망의 구름에 휩싸인 그 자리를
보게 됩니다.  
부처님 참회합니다...

한생각 내기 이전의 자리가 여여의 자리고 내가 알지 못하는
그자리가 부처님의 깨달음의 자리이고 공의 세계인데
오늘도 이렇게 생각과 말로써 그자리를 이해하려는
그 생각에 젖어 무명에 빠져 윤회를 벗어나지 못하는
논쟁의 자리에 끼게 되었습니다.

할........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성불하십시요...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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