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크로체) 날 짜 (Date): 2001년 5월 2일 수요일 오전 09시 55분 53초 제 목(Title): Re: to staire 그런데 축적된 지식 없이 관찰력에만 의존한다면 쓸모가 있을까요? 그리고 지각이란 과연 순수해질 수 있을까요? 순수지각이란 절대객관과 마찬가지로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가공의 개념 아닐까요? --- 그렇게 묻기 전에 직접 관찰해보세요. 저는 스스로 문 두들기지 않고, 문이 열릴까 안열릴까 토론하는데에는 전혀 흥미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