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강 민 형) 날 짜 (Date): 2001년 4월 30일 월요일 오전 03시 00분 38초 제 목(Title): Re: 남전이 고양이를 죽인일 계속 같은 질문이 반복되는 거 같긴 한데 그건 저의 근기 부족(불교에 대해 아는 거 하나도 없었는데 드디어 불교 용어 하나 배웠음) 때문이니 부디 혜량해 주시기 바라며 다시 질문드립니다. 그 가르침의 방편으로 뱀의 생명 하나쯤은 툭 잘라버려도 괜찮은가요? 그 가르침이 워낙 크기 때문인가요? 뱀의 생명이 워낙 헐값이기 때문인가요? 어차피 윤회할텐데 뱀보다는 좀더 폼나는 껍질을 쓰고 살도록 해주려는 건가요? * 달을 안 보고 손가락을 쳐다보는 이유는 관심사가 달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