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artistry (김 태하 ) 날 짜 (Date): 2001년 2월 25일 일요일 오전 11시 48분 30초 제 목(Title): 마음이 가난한 자.. 저는 예전에 이 구절을 처음 접했을때 도무지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했습니다.(81) 마음이 왜 가난해...가난한 것은 칼러 티브이 못보는 것.. 지배적이었던 같습니다.(역시 81). 결국, 저의 무언의 시위(흑백티브이에 셀룰로이드 종이를 덕지덕지 붙이기)에 이골이 나신 어머니께서 결국 '가난'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81년도) 그냥 편하게 천국입성의 문제에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 라는 이해하기 편한 쪽으로 이해하고 자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