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kimdh (I m I) 날 짜 (Date): 2001년 2월 17일 토요일 오후 04시 14분 57초 제 목(Title): croce님 깨어 있습니까? 투수가 던지는 공을 보고 구질을 확인하고 그에 알맞게 타격을 하는 타자가 정말 좋은 타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이 지나간 후에도 공의 구질을 파악하지 못합니다. 정말로 깨어 있다면 좋은 타자와 같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생각 또는 상을 통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타자가 미리 투수의 공의 구질을 미리 짐작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croce님의 글을 통하여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croce님의 토론 속에서 우리 모두 함께 큰배에 타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렇지만……. croce님 그대는 깨어 있습니까? 우리모두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