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강 민 형) 날 짜 (Date): 2001년 1월 9일 화요일 오후 02시 54분 05초 제 목(Title): Re: 출발점 to staire 스테어님의 존재 그 자체가 진리의 빛을 발하고 있는데 무엇을 따로 찾으십니까. 진리 그 자체 속에서 왜 구구절절한 설명을 구하십니까. 저는 스테어님에게 스테어님을 소개해 드렸지만 스테어님은 알아 듣지 못했을 따름입니다. 스테어님을 가로 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요? 지식들인가요, 아니면 과거의 경험들인가요? ------------------------------- 저의 존재가 진리의 빛을 발하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제 눈에 보이지 않으니 저에겐 아직 없는 것과 같습니다. (아직 이란 부사에 유의하시기를. 없으니 굳이 찾아나설 일 없다거나 그런 의미 아닙니다.) 제가 소개받은 것은 '나쁜 일 전혀 하지 않고 착한 일만 하는 고요한 사람'인데 그것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은 미친 놈이라거나 그런 의미 아닙니다.) 말씀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가로막는 것이 지식인지 경험인지 저는 모릅니다. 안다면 어떻게든 할 수 있었겠지요? 지금 당장 저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이나 경험이 과연 장애물인가 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입니다. '장애물이다'라는 결론만 덩그러니 던져 주신다면 저는 간단히 납득하지 못합니다.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