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크로체) 날 짜 (Date): 2000년 12월 21일 목요일 오후 01시 36분 06초 제 목(Title): Re: 뜰 앞의 잣나무 옛날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한 老禪師가 있었습니다. 이 선사에게는 두 수제자가 있었는데, 하루는 한 제자를 불러서 물어보았습니다. "도리를 한마디로 일러보아라. 계합하면 30방, 계합하지 못해도 30방이니라."하니 제자는 빙그레 웃으며 "차나 한잔 드십시오."하고 나가버렸습니다. 또 다른 제자를 불러 똑같이 물었습니다. 그 제자 역시 빙그레 웃으며 "세숫물을 떠왔으니 세수나 하시지요."하고 나갔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