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pltman (찌찌형) 날 짜 (Date): 2000년 11월 13일 월요일 오후 03시 51분 42초 제 목(Title): Re: 돌아 갈 곳이 있는 사람들 역사속에서 위인, 영웅, 성웅 기타 등등의 칭호를 받는 분들 중에는 돈, 권력, 명예 이런걸 추구하지 않으면서도 무언가 큰일을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과연 인생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살다 가셨을 까요? 제 생각에는 부처님도 여행하는 기분으로 사셨을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고행하시는 분들이 목숨을 걸지언정...여유롭게 한가하게 하지는 않았을 것 같거든요. 우리가 부처님으로 부터 받는 가르침이 뭔지 저도 알길은 없지만, 웬지 사람들이 불교하면, 마음의 안정, 세상을 관조적으로 바라보는 등 웬지 세상의 흐름으로부터 한발짝 뒤로 물러나고 싶은 위안처정도로만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교의 근본은 이게 아니다 싶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서 입니다. 암튼 좋은 생각있으신 분들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