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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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daemul ( 大 物)
날 짜 (Date): 2000년 10월 22일 일요일 오후 04시 57분 14초
제 목(Title): Re: 대물님8.. 사과?키즈토론문화?용기?상식


>저에게는 마치 작은 것 몇 개 내놓고 큰 것 안내놓는다고 불평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글쎄요. 큰 것 작은 것 따지는 당신이 작은 것 하나도 내놓은게 없는 걸 보면 그런 
말씀할 처지가 아닌 것 같은데요?


>누가 의혹이 맞았다고 이야기했습니까? 그런 의혹을 가졌는데 그
>의혹을 더욱 짙게 해준다는 의미는 있었습니다만... 의혹이 짙어
>진다 혹은 의혹을 더 가지게 되었다와 의혹이 맞았다가 같은 뜻입
>니까?
>의혹이 맞았다고 이야기한 부분을 지적해 보세요.


이런 질문을 하기 전에 제가 전에 당신에게 질문했던 점들에 대해서 왜 대답을 
안하는지 대답해보세요. 기억못할까봐 한가지만 예를 들어보죠. 허무와 
허무주의라는 글에 대해서 '엉터리'라고 한 것에 대한 근거를 대라고 했었는데, 왜 
아직까지 묵묵부답입니까? 




>인신공격은 더 이상하지 마세요.
>사과를 했다고 생색을 내시려면 이런 부분에서 사과를 하시고요.

인신공격 한 적 없습니다. 당신이 그간 했던 행동들에 대한 제 표현이 다시 
당신에게 인신공격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러한 표현들은 정당합니다. 
최소한 당신은 당신의 행동들에 대한 유감표시도, 사과도 없었으니까요. 논의가 
길게 이어졌다고 해서, 문제가 다 풀린 것처럼 오해하지 마세요. 당신은 당신의 
잘못에 대해서 아직 한번도 정중하게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남이 어떻게 이해하는지 맞지도 않는 주장은 그만하시고,
>처음 제안에 충실하세요 

당신의 처음 제안의 요지가 도대체 뭐였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바랍니다. 자꾸 처음의 제안에 충실하자면서, 당신 입장에서 본 부분만을 
고집하는데, 그 국지적인 것에 대한 해명을 원하는 제안이었던가요?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제안이 있어야, 그간 많았던 문제들을 모두 다룰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글의 경제성을 따지는 당신의 말과 모순된다고 생각지 않나요?

내가 제안을 받아들였던 때의 의도와 당신의 의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제가 먼저 제 잘못은 인정하고 토론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는
>점... 납득은 하셨나요? 꼭 누가 먼저인지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만,
>잘못은 인정하고 들어가는 사람에게 용기가 없다...
>좋도록 생각하십시오.


당신이 당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토론에 들어갔다구요? 구체적으로 어떤 표현을 
사용해서 인정했는지 지적해주시겠습니까? 
저는 당신이 잘못을 인정했다고 생각지 않아왔습니다만.




>그럼에도, 대물님과 같은 류의 류의 불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리한 주장으로 키즈의 공분을 샀던 사람들입니다. 

제가 공분을 샀다구요? 글쎄요. 그건 당신만의 억측인 것 같습니다.
제 발언이 다소 돌출적이고, 도발적이었다고 해도 그것이 키즈의 공분을 살만한 
것은 아니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당신과의 문제는 개인간의 일이니 차치하고)





>둘째, "당신이
>제게 몹쓸 짓을 했기 때문에 그런 의아한 반응"이라고요? 참... 그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자꾸 이런 표현을 쓰시니까 자기 중심적이라는
>평을 듣는 것 아닙니까?


사실이 아니던가요? 당신은 제 사과에 대해 의아해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신이
제게 한 행동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대물은 당신의 글을 읽었을 거라 짐작했었는데, 의외의 반응이었죠. 예, 저는 
당신의 글을 전혀 읽지 않았습니다. 그랬기에 그런 갑작스런 사과가 가능했던 
겁니다. 만일 글읽기 중단이라는 조치 이후에도, 공언과는 달리 당신의 글을 몰래 
읽고 있었다면 감정적으로 사과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을테니까요.






>제가 분명히 이야기했던 것은, 대물님이 제 글을 읽었는지 안읽었
>는지 제가 알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대물님의 자기 중심적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그런가요? 당신이 알 수 있음에도 모른다고 말하는 건 당신의 선택입니다.
충분히 추론가능한 상황인데, 그것을 자기중심적 생각으로 몰아세우는 건 어거지란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정말 몰랐습니까? 당신같으면 당신을 비방하는 글을 한참 
읽고 나서도 그런 사과의 글을 태연하게 올릴 수 있습니까?

사과 철회의 제 행동을 본다면 그 점은 더욱 명확해집니다. 사과할 때의 저의 
당신에 대한 태도와, 사과철회후의 당신에 대한 태도는 180도 다릅니다. 이 정도 
간단한 추론을 못한다고 당신이 말한다면 어쩔 수 없죠.



>그 시점에서 사과하면 이전의 잘잘못은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 상식 아닙니까?


글쎄요. 아닙니다. 저는 제 잘못에 대해 사과했을 뿐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잘못에 대해선 사과의 말을 하지 않았고, 제 사과도 제대로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 애매모호한 태도와 당신의 문제의 글이 겹친 것입니다.
그 뒤에 당신의 인신공격적 행동들에 대해서 저는 자세히 알게 되었구요.

당신은 자꾸 사과의 거래 차원에서 문제를 풀려고 하는데, 당신은 위에서 이 토론을 
시작할 때 당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바로 윗글에서 처음으로 
당신이 잘못을 인정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도대체 언제 잘못을 인정했다는거죠?
당신 마음 속에서 뉘우쳤던가요? 저는 금시초문인 듯 합니다만.





>정 그런 용기가 없었다면, 경솔하게 사과를 하지 말던지요.
>앞 글을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덜컥 사과를 해놓고, 나중에
>다시 앞글을 읽었다고 사과를 철회하는 소동을 벌이고...
>이런 소동으로 입장이 우스워진 게 누굽니까? limelite입니까?
>바로 대물님 자신 아닙니까? 자신의 용기가 없던지 경솔하던지
>하는 행동을 이제 와서 누구에게 책임을 지우려 합니까?


당신의 책임질 부분은 당신이 책임져야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책임지우는 것이 
아니라. 당신은 분명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도 
당신이 언제 인정을 했고, 그것을 밝혔는지를 모릅니다.

용기가 없는 건 당신 쪽입니다.








>다른 것은 나중에 보겠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부분에 대해서
>당시 입장을 명확히 밝혀 주세요.


글쎄요. 당신은 제 수많은 질문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어물쩡 넘어갔습니다.
왜 그런 요구를 하는거죠?

나는 당신의 요구에 의무감을 토론을 시작할 때보다 덜 느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했던 수많은 질문들이 스킵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허무와 허무주의라는 엉터리 설명'이라는 표현에서 엉터리라고 했던 
근거를 밝히라는 요구를 당신은 무시하고 지나쳐버렸습니다. 그런 것들이 무척 
많습니다. 한번 리스트를 만들어서 다시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또 당신이 회피한다 어쩐다 할까봐, 그 입장에 대해서는 잘못쓰여진게 
아니라는 것만 일단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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