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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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無言笑流)
날 짜 (Date): 1999년 6월 25일 금요일 오전 12시 28분 59초
제 목(Title): 악몽과의 투쟁기


대학 일학년이 되기까지 가끔씩 악몽에 시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악몽이란 나약한 의지가
평상시의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서 나타나는 거라든가
하는 얘기를 어디선가 듣고서 악몽과 싸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잠들기 전에
꿈에서 뭔가가 나를 괴롭히면 싸워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어느날 꿈에서 나를 자꾸만 괴롭히는 녀석(?)이
있어서 문틀을 잡고 두 발로 힘껏 걷어찼습니다.
뭔가에 발이 부딪히는 굉장히 사실적인 느낌과 함께
그 녀석은 물러가고 편안하게 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전기밥솥 손잡이가 깨져 있더군요. 발뒤꿈치는
얼얼한 느낌이 남아있었고...
그 뒤로 악몽은 전혀 꾸지 않게 됐습니다.
꿈은 현실의 내가 하기 나름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                                  (____^^
 >_)++<                             <\  |>`'
T  o  o    l  a  z  y    t  o    f  a  i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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