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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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깜찍이중독)
날 짜 (Date): 1999년 6월 16일 수요일 오전 02시 04분 34초
제 목(Title): Re: 사이비... 사이비... 사이비...


> limelite님 괜히 어지럽게 이리저리 빙빙 말 돌리지 마시고, 단순하면서도
> 솔직하게 툭 터 놓고 말씀하시죠.

> 말을 비꼬는 것은 어린이들이나 하는 유치한 행동입니다. 담백하면서 진솔한
> 대화를 하는게 어떻겠습니까?

  Enlight님. 말 빙빙 돌리거나 비트는 재주는 제 것이 님들에 비해서 한참
모자랍니다. 그렇다면 제가 님들에 비해 한참 덜 유치할까요? 사이비라는
말은 잘못된 생각에 대해 과다한 믿음을 가지면서 그것을 남한테 유포시키려고
한다는 의미로 쓰인 것입니다. 사이비라는 말을 제가 던졌을 때, 스스로가
과다한 믿음을 가지고 함부로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면 그것으로
족하고, 그것이 처음 글을 적은 뜻입니다. 단지, 남들에게는 스스로를 돌아
보라고 역설하던 사람들이, 정작 자신은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는 과도한
집착을 보이리라고는 예상을 못했던 것이지요. 이 상황에서 그런 말이 생각
나는군요. 정말 바보한테 바보라고하면 욕이 되고, 사이비한테 사이비라고
하면 신경 돋은 목소리만 듣게 된다고 하던...
  어째거나, 이 글에 re가 달리면 달릴수록 "사이비"라는 말의 효과가 떨어
지겠군요. (이 참에 이야기하면, 여기 맥락에서는 '효과가 떨어지다'>'감각이
무뎌지다' 입니다'. '>' 기호는 부분집합 기호 쯤에 해당될 것이고요. 어디에
포함되고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정리하는 의미로 다시 한 번 이야기
하면, 저의 "사이비"라는 말이 님들의 말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면
그것으로 저는 족합니다. 제 말이 전혀 의미를 주지 못했다고 해도 당연히
저는 특별히 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누구 혹은 어떤 것을 직접
지칭을 하면서 이야기하지 않은 뜻입니다.

>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버릇은 못고치는군요.
> 여기 불교보드에 왔으니, 한번 시도해봄이 어떨른지요.

> 님의 문제가 무엇인지 자기 자신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 지금부터 차근차근히 저와 함께 풀어봅시다.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님의 문제는 애정결핍입니다.

  쯧쯧... 전에도 그러더니, 여전히 사람의 심리를 그렇게 간단하게 분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군요. 심리분석까지 해 준 것은 고마운데, 언제부터
valley씨가 이런데 전문가였지요? 자격 없는 사람이 함부로 진단하는 것도
사이비에 해당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겁니까? 하긴, 이런 말의 의미는 알까도 
의심스러우니 원...   어째거나, 자신의 글에 나타난 valley씨 심리분석이나
해 보세요. 그것이 다른 사람 심리에 대한 유치한 해석보다는 valley씨한테
훨씬 도움이 될 겁니다. 특별히 뭐 나아진 것도 없는 limelite를 나아졌다고
평해준 것에 대해서는 고맙습니다만, valley씨는 전혀 나아지질 않는군요.
무슨 뜻인지 솔직히 이야기하래서 말해보면, 여전히 무식해서 용감하다는 뜻...



                                          어떻게 중독됐니?

                                          몽라 우어낙 숭시가네 일이라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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