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scl-a3-11.usas> 날 짜 (Date): 1998년 11월 16일 월요일 오후 12시 18분 42초 제 목(Title): Re: to croce, Enlight 걸을때 발바닥에 닿는 느낌을 관찰하라고 하니 하얀 고무신을 신고 돌멩이가 박혀있는 흙길이나 돌담길을 걸을때, 그 느낌을 생각 나게 하는 군요 발바닥이 아프다고 투덜대는 저에게 그저 걷지 말고 발바닥으로 걸으라고.. 발바닥에 눈이 있는 것 처럼.. 산행 뒤, 흙묻은 고무신을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새하얀 고무신을 햇볕에 가지런히 세워둘때의 느낌이란.. 눈송이 처럼 하얀 고무신,, 내 마음도 저렇게 하얗게 될수 있다면 하고 생각 했었는데.. 이젠 밑창이 두터운 운동화, 단단한 구두를 신고 시멘트 바닥을 걷고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