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 날 짜 (Date): 1998년 9월 15일 화요일 오후 06시 36분 59초 제 목(Title): Re: 예리큰아빠님 답글... > 잘 모르겠군요. 제가 언제 사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 사제지간의 도의니 하는 말을 했었나요? >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그 상황에서 왜 말 하지도 않는 사리자가 용서를 빌고 하는 장면을 상상하셨나 했지요. 마치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도 있는 상황이었던 것처럼 이야기하신 것 아니던가요? "도의'니'"라고 이렇게 말꼬리를 만들었던 것은 그런 의미입니다. > >좋은 말씀이시네요. 제 글도 제대로 봐 주세요 > > 남한테 님의 글 제대로 읽으라고 하시기전에 님께서 먼저 > 남의 글을 제대로 읽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글쎄... 이런 말 하시는 것은 좋은데, 님이 적은 글을 다시 한 번 봐 보세요. 님의 이런 글을 읽고 다시 봤는데도 님의 글은 포인트가 빗나간 것이던데요. 그에 대한 제 답글의 포인트도 사제간의 도의니 이런 부분이 아니고요. > 이것 저것 참견하기에는 죽여야 할 것이 많다고 말씀하시는 데 > 님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 님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나 있는지 의문입니다. > 저는 전에 달력논쟁에서 님께 '무자격자'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 이 경우에도 해당하는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근거는 제가 적은 글에도 있습니다. 아무튼... 글쎄요... '죽인다'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시면 의미가 다르게 받아들여질 것도 같은데... 근거와 자격이 없는 사람이 한 말이라도 다시 한 번 자신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지않을까 하는데요. 그리고, 자격... 무자격자... 하... 희안한 이야기를 자꾸 하시는데... 아무 것도 모르면서 계속 우기는 사람도 말할 자격이 있는 키즈 같은 곳에서, 무슨 자격을 그렇게 꼭 따지는지 모르겠군요. 님 같은 사람이 시삽이라면 시만두 같은 사람은 공포에 떨어야겠군요. ^^ 왜요? 이 보드에 글을 퍼 오면서 이 보드에 자주 들어오는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주고받고 그러면 엉뚱한 말이라도 남의 글에 이러쿵 저러쿵할 자격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자격이 없다는 말입니까? 말 난 김에, '무자격자'에 이어 '3진아웃'이니 이런 것도 제안하셨지요? 그 중에 거짓말을 하는 사람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습니까? 그 글을 보면서 생각했던 것 중에 하나가 이 사람은 남이 거짓말 하는 것을 잘 구분한다는 말인가 하는 것도 있었는데요. 저 같은 사람은 미심쩍은 이야기를 들어도 그 사람이 거짓말을 했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잘못 봤겠지 하는 식으로 결론을 곧잘 내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글 등을 보면서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하지만 이것이 거짓말이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거의 없거든요. 아무튼, 전에 예리큰아빠님하고 톡하면서, 미심쩍어하면서도 제가 잘못봤다고 인정했는데도 예리큰아빠님은 보고도 못 본 척 한 것 아니냐는 식으로 저를 몰아세우려고 하던 기억도 났었습니다. 그 때는 다행히 곧 제가 잘못봤다는 말을 믿으셨 지만요. > 그리고 여기 불교보드에서 왜 다시 음양력 논쟁을 > 들고 나오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 새로운 내용도 아니고 전에 했던 이야기의 동어반복적인 글이더군요. 자격이니 보드 성격이니 하는 식으로 왜 자꾸 선을 그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좋다면 가비지 보드나 어디든 편한 곳에 적으세요. (적으시면 메일을 주시던지요. 제가 항상 이 보드 저보드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다른 뜻 없고, 언제 한 번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님하고 글 적을 기회가 닿아서 말했던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선도 죽이고 좀 더 자유로운 생각, 어떤 고정된 상에 속박하려는 생각을 깨려는 생각을 가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니가 그런 말할 자격이 있냐는 식으로 반응하시면 더 할 말 없습니다만...) 그런데... 그 때 달력논쟁의 진척이 없었던 것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주장하니, 장님들이 길도 못보면서 이쪽 길이 맞다고 다투는 꼴이어서 그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 해당 분야 전문가의 좀 더 확신있는 대답을 가져왔는데도 동어반복일 뿐이고, 여전히 논쟁거리로 보이 십니까? 이 부분에서 감탄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그 전문가보다 잘 모르는 제가 더 할 말이 없겠지요?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재차 확인하는 의미로 물었더니, 이용복 교수님이 일본사람들이 고대력에 대해 연구한 책들이 있는데 그걸 참고하면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럴 능력이 안되서 포기했지만, 님이 능력이 되신다면 그쪽으로 시도해 보시던지요. 또 압니까? 이용복 교수님 같은 전문가가 역법의 원리를 잘못 이해한 것이라 하고, 저 같은 사람은 근거도 없으면서 단지 가능성만으로 집착하는 소모적인 생각일 뿐이라고 했던 주장이 의외로 사실이라는 근거가 나올지... 어째거나... 보통 다른 사람 같으면 기분이 나쁘다고 하면서도 최소한 한두가지 점에서는 자기 생각이나 행동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 그런 글을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중에는 굉장히 험하게 싸우던 사람들도 있습니다만)한테는 어느 정도 먹히던 이런 생각이 예리큰아빠님한테는 전혀 먹히지가 않거든요. 예리큰아빠님이 특별한 분인지, 제 생각이 문제가 있는지... 물론, 제 생각이나 글에도 문제가 있겠지요... - limelit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