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Enlight ( 茶飡) 날 짜 (Date): 1998년 9월 1일 화요일 오후 01시 56분 16초 제 목(Title): 한심함에 대해 2 한심하다는 말을 불교용어로 하면 무명이 됩니다. 무명이라함은 밝지 못함 즉 무지하고 무식하다는 뜻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깨닫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명 때문에 탐진치 삼독에 빠지고 108번뇌에 시달리고 업을 지으며 윤회에 빠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한 것이 12연기법입니다. 12 연기법에 의하면 모든 현상은 수많은 조건과 요인 때문에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면 저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결과에는 원인이 있듯이, 만약 그 원인이 없다면 결과도 없다는 뜻이 됩니다. 이러한 연관관계를 설명한 것이 12 연기법입니다. - 무명은 업을 짓는 조건이고 - 업은 무언가를 인식하기위한 조건이고 - 인식하는 것은 이름과 형태를 위한 조건이고 - 이름과 형태는 여섯가지 감각 기관의 조건이고 - 여섯가지 감각기관은 접촉하기 위한 조건이고 - 접촉은 감각과 느낌의 조건이고 - 감각과 느낌은 감정적 사랑과 욕심의 조건이고 - 감정적 사랑과 욕심은 소유욕에대한 조건이고 - 소유욕은 존재에 대한 조건이고 - 존재는 태어나기 위한 조건이고 - 태어나는 것은 늙고 죽음에 대한 조건이고 - 늙고 죽음은 무명의 조건이다. 이렇게 해서 윤회와 업이 계속 되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모든 것을 한순간에 끊어버리기위해서는 무명에서 벗어나야 함은 두말할 나위 없는 것입니다. -------------------------------------- Show me your sm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