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Enlight ( 茶飡) 날 짜 (Date): 1998년 8월 31일 월요일 오후 04시 17분 26초 제 목(Title): 한심함에 대해 1 오랜만에 불교보드에 글이 많으니 읽을거리 많아서 좋고 또한 문제 제기 하는 사람도 있고 토론(?) 거리 생겨서 좋고 여러모로 좋은것 같군요. 위에 한심하다고 하시분.. 정말 맞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 한심한 사람들 많죠 국내외 적 으로 그런 사람들 덕분에 이렇게 힘든 시절도 격고 말입니다. 진정으로 한심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 다. 한심. 마음이 하나다 . 뭐 이런식으로 해석해도 될듯한데. 무슨 마음이 한마음인지 요 앞에 선불교에 관한 글들 읽어 보 면 잘 설명 되어있으니 생략하도록하고. 뭐가 그리 한심스럽다는 겐지.. 세상 얼마나 살아봤다고.. 후후.. 다 더불어 살아가자고 하는게 인생이고 세상인데.. 그렇게 한심한 사람들 때문에 걱정되서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남들 눈에는 그런 님의 모습이 한심스럽게 보일수 도있으니 함부로 말을 내 뱉을때는 신중을 기하는게 어떨런지. 님이 믿는 교리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한심스러워 진다면 차라리 그 교리는 한심한 사람들을 많이 만드는 교리이니 내다 버리는게 어떻겠는가? 오히려 측은하다던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런데로 제법 종교인 냄새가 난다고 순수함을 인정해줄만도 하지만 한심하다는 말에서는 왠지 오만과 무지가 배어 있는 듯한 느낌 이 드는 군요. 종교에서 사람을 끌어들일때 크게 두가지 방법을 씁니다. 첫번째가 쇼이고 두번째가 호소입니다. 쇼라는 것은 쉽게말해 서 기적같은것을 보임으로서 믿게 하는 것입니다. 이방법은 가 장 쉬운방법인데 사람들은 기적에만 관심있고 교리에는 관심이 없어질 우려가 있지요. 그래서 신흥종교에서 많이 이용합니다. 호소라는 것은 인간의 근본 바탕을 흔들어 종교에 귀의하도록 하는 것인데. 그러나 인간의 마음속 밑바닥까지 꿰뚤어 주기란 쉽지가 않죠. 신도 그것은 못합니다. 인간성회복 그것은 보여줄 수는 있어도 느끼지 못하면 자기것이 안됩니다. 그래서 이방법 을 쓰는 것은 종교비지니스 상 어려움이 많죠. 자 어떤 방법을 취하시겠습니까? 컴퓨터 화면에 신의 모습을 나타나게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왼뺨을 내미시겠습니까? Seize the day, 우리모두 뭔가 할 수 있을 때 합시다. -------------------------------------- Show me your sm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