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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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
날 짜 (Date): 1998년 4월 25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13초
제 목(Title): Re: 캡&Re: 천상천하유아독존


참 내... 앞글들을 읽어달라고 해도 읽지도 않는지, 아니면 
읽어도 이해가 안가는지 원... 안 읽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직접 옮겨 보겠습니다...

처음 limelite 글...

  > "하늘 위  하늘 아래 그 어디서건  나보다 존귀한 것은  없도다!"부처님은
  > 마야부인의 몸에서 나온 직후, 동방으로 향하여 일곱  걸음 걸은후 토했다는
  > 사자후다.

  이 말의 의미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부처님이 태어난 직 후 저런 말을 했다는 것은 신화적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이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을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후에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 말 뜻은 쉽게
  말해, 그런 깨달음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 자신 뿐이다(당시로는)라는
  뜻이 된다는군요...

크로체님 글...
  ...

  석가모니가 태어자나자 마자 일곱걸음을 걸었는가,여덟걸음을 걸었는가
  거기엔 무슨 깊은 뜻이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성모마리아가 동정녀로서 예수를 낳았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
  입니다.

  그처럼 위대하신 분들은 태어날 때부터 뭔가 달랐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이
  지어낸 거짓말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우리들과 전혀 격이 다른 존재였다면
  그 분의 깨달음도 연극일 뿐이고, 온 생명이 평등하다는 말도 위선이 되어
  버립니다.
  ...

그러니까 위에서 "> " 표가 된 부분 혹은 동정녀가 예수님을
낳았다고 하는 것들이 신화라는 것이지요...

게스트님 글 중에 특히 이 말이 인상적이네요...

>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계신지 아시기나 하는 겁니까?

                                              - limelite

=========================== 갈무리 ========================================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
날 짜 (Date): 1998년 4월 25일 토요일 오후 07시 10분 23초
제 목(Title): Re: 캡&Re: 천상천하유아독존



> 종교적 믿음과 함께 과학과 역사적 사실을 존중하는 종교인이
> ~~~~~~~~~~~~~~~~~~~~~~~~~~~~~~~~~~~~~~~~~~~~~~~~~~~~~~~~~
> 바람직하게 여겨지지요... 당연히 불교도 이와 다르지 않을
> ~~~~~~~~~~~~~~~~~~~~~~~~
> 것이고요...



> 크로체님한테는 : limelite가 보고 듣고 바람직하게 여겼던 맥락과
>                   ~~~~~~~~~~~~~~~~~~~~~~~~~~~~~~~~~~~~~~~~~~~~~
>                   비슷한 이야기를 크로체님에게 들을 수 있어서
>                   ~~~~~~~~~~~~~~~~~~~~~~~~~~~~~~~~~~~~~~~~~~~~~
>                   좋다고 함... 이게 극찬입니까?
>                   ~~~~~~~~~~~~~~~~~~~~~~~~~~~~~~~~~~~~~~~~~~~~~
>                   극찬이 아닌데 극찬처럼 보였다고 사과드릴 필요는
>                   없겠지요? ^^


라임라이트님의 글에 모순이 있다고 보시지 않습니까? 종교적 믿음과 함께 과학과
역사적 사실을 존중하는 종교인이 바람직하게 여겨지신다고 하셨는데
분명히 크로체님은 그러한 여지껏 거론되어온 역사적 사실-부처님의 탄생-은 
다 거짓이며 지어낸 말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님은 
limelite가 보고 듣고 바람직하게 여겼던 맥락과 비슷한 이야기를 크로체님에게 
들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하십니다.

도대체 님이 말씀하시는 " limelite가 보고 듣고 바람직하게 여겼던 맥락은 
무엇입니까?

드위지님께서 님의 해석은 그릇되었다는 지적을 하셨을땐 어떻게 그렇게 쉽게
그릇되었다고 말할수 있느냐 따지시지 않았나요? 님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타보드에 거론되고 있는 신화냐 사실이냐의 문제들에 대해 크로체님은 쓸때없는 
말이라고 일침을 가하십니다. 그런데 라임라이트님은 크로체님에게 바람직하다고 
하십니다. 왜 이랬다 저랬다 하십니까?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계신지 
아시기나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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