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강 민 형) 날 짜 (Date): 1998년 4월 22일 수요일 오후 01시 18분 58초 제 목(Title): [R] Re: [SSman님께] 하나님의 형상 > 그럼 이렇게 쓰면 마음에 드실런지 모르겠습니다. > 자명하다고 "믿습니다." > 저의 단정적인 말투가 님에게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거슬렸다'라는 차원에서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는 단정적인 말투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논증'을 하고자 할 때만큼은 단정적인 말투 이면에 반드시 그 근거가 있어야 하며 요구받았을 때에 즉시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죠. '논증'을 할 때에 말입니다. 당신의 애초의 글은 명백히 논증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의를 제기한 것입니다. 이곳이 에세이 보드였다면 이런 부분을 문제삼지 않았을 것입니다. > 근데 님께서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을 보면 가끔은 성서의 자구에 > 집착하는 경향이 간혹 있는 듯하군요. 경향 정도가 아니라 저는 성서의 자구에 집착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왜곡해서 인용하는 기독교인들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홍병희씨가 대표적이죠. 그래서 그런 이들을 상대할 때 저는 언제나 '원래 성경에는 뭐라고 씌어 있었는가?'에 관심을 집중합니다.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