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강 민 형) 날 짜 (Date): 1998년 4월 22일 수요일 오전 11시 13분 11초 제 목(Title): [SSman님께] 하나님의 형상 > 님께서 성서의 구절을 인용해서 하느님은 얼굴 손 등을 가진 우리와 같은 육적인 > 존재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같은 비유를 든 것이었습니다. > 구름의 뒷모습이나 꽃의 얼굴이란 말에서 인간의 형상을 떠올리는 사람은 없을 > 것입니다. > 살랑이는 봄바람을 하느님의 손결이라고 보는 제 견해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온전히 육적인 존재'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영적인 요소도 갖고 있겠지만 동시에 얼굴과 손과 등을 가진, 즉 육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는 존재라는 의미로 말했으며 그나마도 제가 그렇게 믿는다는 게 아니라 출애굽기에 그렇게 씌어 있다는 얘깁니다. 저의 논점은 다른 데에 있습니다. SSman님께서 애초에 "여기서 당신(하나님)의 모습이란 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님은 자명합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전혀 자명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하시게 된 '근거'를 알고 싶은 겁니다.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