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thermal (石流) 날 짜 (Date): 1998년01월16일(금) 10시31분45초 ROK 제 목(Title): [법구경] - (44) ~ (48) 제4장 꽃의 장 44) 어느 누가 있어 이 흙의 요소*를, 야마천*과 인간과 천상 세계*를 바르게 이해할 것인가? 어느 누가 있어 잘 설해진 드높은 담마를 잘 실천하여 분별할 것인가? 마치 정원사가 꽃을 고르듯이 흙의 요소 : 육신을 가르킴. 불교에서는 인간의 육신을 네가지 요소로 나눈다. 이 중 흙의 요소는 인간을 구성하는 요소 중 비교적 견고한 부분이다. 야마천 : 여섯 가지 윤회의 세계 중에서 나쁜 네 가지 세계. 즉,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의 세계를 가리킨다. 나쁜 업을 지어 일단 이곳에 태어나게 되지만 자기의 악업이 다하면 다른 곳에 다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천상 세계 : 선행의 결과 태어나는 행복한 세계. 이 또한 영원한 곳이 아니어서 일어나고 사라지는(생멸) 법칙이 적용되므로 자기의 선업이 다하게 되면 다시 다른 세계에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다. 45) 여기 수행하는 제자가 있어 이 흙의 요소를, 야마천과 인간과 천상 세계를 바르게 이해하리라. 여기 수행하는 제자가 잘 설해진 드높은 담마를 잘 실천하여 분별하리라, 마치 정원사가 꽃을 고르듯이. 46) 몸이 물거품처럼 허무하고 마음이 아지랑이처럼 실체 없음을 깨닫는다면 그는 능히 꽃대 같은 감각적 쾌락의 화살을 꺾으리니 죽음의 왕도 그를 보지 못한다. 47) 아름다운 꽃을 찾아 헤매이듯 마음이 감각적 쾌락에 빠져 있는 자를 죽음 순식간에 앗아 간다, 마치 잠든 마을을 홍수가 휩쓸어 가듯이. 48) 아름다운 꽃을 찾아 헤매이듯 마음이 감각적 쾌락에 빠져 있는 자를 죽음은 먼저 앗아 가버린다, 그가 쾌락에 채 만족하기도 전에. 古來容光 人羨所 (일찍이 고운 환상이라 생각하였네) 況復今日 遼相見 (아름다운 마을에 이 사람과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