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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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hyoo (문사수)
날 짜 (Date): 1997년12월01일(월) 23시00분17초 ROK
제 목(Title): 염불 - 자세



염불할 때에 앉는 법

첫째.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한다.

염불할 때에는 몸과 마음을 지극히 편하게 하여야 합니다. 무릎
을 꿇고 앉거나 혹은 반가부좌를 하건 결가부좌를 하건 양반 자
세이건 혹은 누워서 하건  서서 하건 간에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야 합니다. 염불 중에 다리가  아프면 즉시 다리를 풀거나 고
체를 해야 합니다. 몸이  불편함에도 버티면서 고통을 감내하는 
것은 부처님을 고통을 주는 분으로 만드는  것이 됨으로 대자비
자 부처님을 고통을 주는 분으로 스스로 만들게 되니 그와 같은 
마음에 부처님의 자비의 힘을 받아들일 틈이 없어져 버립니다.

둘째. 허리를 바로 세운다.

허리는 똑 바로 펴야 하는데 어째서 허리는 똑  바로 세워야 하
냐면 비록 죄업중생이지만  모든 죄를 다  소멸시키는 부처님을 
배경으로 하는 사람은  과거의 죄업이 많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고 해도 부처님 쪽에서는 염불 즉시 바로 바로 소멸시켜 버
리기 때문에 그것을 믿는 염불자가 허리를  세우지 않고 비굴한 
형태로 있는 것은 곧  부처님을 믿지 않는 것이므로  믿지 않는 
것만이 결과로 나타나게 되니 허리는 당당하게  곧게 펴야 합니
다. 내가 죄업이 있건 말건 그것하고 관계없이 부처님쪽에서는 "
나무아미타불"하는 소리가 나오는 즉시 한량없는 과거의 죄업까
지 단숨에 소멸을 시켜  버립니다. 틀림없는 부처님의 위신력이
니 믿어야 합니다.

셋째. 합장을 하고 염주를 손에 쥔다.

염주가 없으면 그냥 합장을 하여도 무관하지만 백팔염주 하나씩
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염주는 어떻게 쥐냐 하면 백
팔염주를 메비우스의 띠를  꼬듯이 팔자형태를 만들어  양 손을 
그 사이에 넣습니다. 그리고 합장을 하고 오른쪽 엄지 손가락으
로 "나무아미타불" 한 번에  염주 한 알씩을  돌리는데 염주 한 
알에 죄업이 무량하게 소멸됩니다. 염주  없어도 "나무아미타불" 
한 마디에 죄업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합장을 그냥 하면 염
불 중에 손이 자꾸 벌어지게 되어 합장이 풀어지니 왼손과 오른
손의 손가락이 서로 겹쳐지게 합장을 합니다. 즉 깍지를 끼듯이
합장을 하면 합장한 손이 견고해집니다.
합장을 할 때에는 어깨와 목에 힘이 들어가기가 쉽고 또한 염불
중의 집중으로 인하여 긴장감이 오게 되는데  긴장감은 곧 병을 
가져오기가 쉽고 통증을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역시 
부처님을 대자비자가 아닌 고통을 주는 분으로  만들게 되는 오
류를 범하게 되니 어깨와 목은 당당하게 바로 하되 힘을 주어서
는 아니 됩니다. 그래도 염불  중에 정신적 긴장으로 인하여 어
깨나 목 그리고 머리에 부담이 느껴지면  가볍게 어깨를 돌리고 
목을 좌우로 돌려서 근육을 풀어주는 분이  참으로 훌륭한 불자
이지 머리야 터져라라고  무식하게 앉아 있는  사람은 부처님을 
비방하는 구제불능의 죄를 범하는 자입니다. 모든 죄는 다 부처
님께서 소멸시킬 수가 있는데 부처님도 하지  못하는 것이 부처
님을 비방하는 죄입니다. 아무리  소멸시키려고 해도 끝까지 스
스로 부처님의 힘을 의심하는 것이라서 그  힘을 받아들이지 못
하게 됩니다.

넷째, 눈을 가볍게 감는다.

좌선을 할 때에는 눈꺼풀을 반정도 내리 깔지만 염불을 할 때에
는 눈을 감습니다. 어째서 눈을  감냐 하면 뒤에 말씀 드리겠지
만 염불은 귀로 하는 것이라서  눈을 감는 것입니다. 우리의 오
근 중에 가장 민감한 곳이 귀이고 항상 열려있는  것도 또한 귀
입니다. 육신이 죽을  때에도 가장 늦게  기능이 정지하는 것도 
귀입니다. 또한 능엄경에 보면 문수  보살이 수행 중에 가장 수
승한 수행이 관세음보살의  이근 원통법이라고 해서  듣는 것의 
소중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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