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 크로체) 날 짜 (Date): 1997년11월11일(화) 11시22분13초 ROK 제 목(Title): Re: 깨달음의 차이? 라즈니쉬, 세인들의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를 높이 평가합니다. 철저한 반골이었기 때문입니다. 인도에서 한 성자는 그를 세탁쟁이라 말했습니다. 평생 때묻은 빨래들을 전부다 세탁기에 집어넣고 빙빙 돌렸습니다. 그는 철저히 때를 빼고, 기존의 것을 파괴하는데에만 힘을 쏟았습니다. 다림질은 다른이들의 몫으로 제껴놓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의 어록은 어느정도 읽으면 다 똑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극찬을 하고,존경심까지 내비쳤던 라마나 마하리시는 불교식으로 말하자면 무상정등각, 구경각에 이른 부처님입니다. 세탁기에서 꺼낸 뒤, 말리고 다림질까지 가르치는 대스승,대선지식입니다. 그의 어록, "나는 누구인가"는 구경각을 이룬 선지식들과 같은 것을 말하고 있지만 쉬운 언어로 무차별하게,명확하고 강력하게 말하여 밝혀줍니다. ......Amor vincit omnia...... |